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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익산 부송 꿈에그린

3월 분양…핵심입지, 최고층 랜드마크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2.20 10:35:18

[프라임경제]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3월, 전북 익산 부송동 1102에서 '익산 부송 꿈에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4㎡, 총 62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4㎡ 4가구다.

주거공간과 연결되는 1~2층 상업시설은 총 계약면적 1만1500㎡(1층 약 6700㎡, 2층 약 4800㎡)으로 약 130개의 점포 입점이 계획돼 있다.

◆ 38층, 익산 내 최고층 아파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복합단지인데다 최고 38층으로 설계돼 지역 내 최고층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로 인해 익산 내 위치한 다수의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 역할로도 기대가 크다.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는 133만6000㎡ 규모로 현재 자동차부품·전기·전자·조립금속·화학 등 211개의 업체가 입주해있다.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는 330만9000㎡ 규모로 현재 자동차부품·기계조립·전기·전자·화학 등 188개 업체가 들어서있다.

한화건설이 전북 익산 부송동에 오는 3월 공급하는 '익산 부송 꿈에그린' 조감도. ⓒ 한화건설

더불어 최근 익산은 도심 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조성해 국내 식품시장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0년까지 입주업체는 50곳을 돌파할 예정이며, 입주업체들이 본격적으로 공장을 착공하면 매출 15조원, 수출 3조원, 2만2000명의 고용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신 주거중심 부송·어양동 생활권

단지 주변 교통환경은 익산역, 익산시청, 전북대학교 등이 위치한 구도심 마동·중앙동·남중동으로 이동이 가능한 무왕로가 있다. 또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익산고속터미널도 이용할 수 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 신 주거중심인 부송·어양동 생활권에 있어 주변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우선 홈플러스, 롯데마트, LG 베스트샵, CGV가 단지와 직경 1.5㎞ 내에 위치하며,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 등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부송공원, 두레공원, 익산시민공원 등이 위치해 이용가능 하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익산시는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지만 한동안 신규 공급이 거의 없어 새 아파트의 수요가 높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브랜드, 입지, 상품성의 3박자를 갖춘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홍보관은 익산 영등동 824-3에 3층(영등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견본주택은 익산 부송동 215-39에 오는 3월 중순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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