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자, 지텔프 응시료 30% 할인

2018-02-20 11:07:46

- 3월2일부터 75만명 할인 혜택 제공

[프라임경제] 새 학기부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자는 공인영어시험 지텔프 응시료를 할인받게 된다.

▲한국장학재단은 3월2일부터 학자금 대출자 75만여명에게 지텔프 응시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한국장학재단

지텔프코리아는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취업 후 상환, 일반상환, 농어촌출신 대학생 학자금(무이자) 융자 대출을 받은 약 75만명에게 공인영어시험 지텔프 응시료 30%를 할인해준다고 20일 밝혔다.

지텔프는 작년부터 토익, 텝스와 같이 국가직 5·7급 공무원 공채 영어 과목 대체시험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입법고시, 군무원, 세무사, 변리사, 공인노무사, 행정사, 호텔관리사 등 각종 국가 자격증 시험에도 활용된다.

또한 한화그룹, 아모레퍼시픽, SPC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코레일유통, 근로복지공단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채용 시 지텔프 어학성적을 반영하고 있다.

지텔프 응시료 할인은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정기접수가 시작되는 제365회 시험부터이며 수험생은 매월 2회 응시할 수 있다. 할인 접수 후 시험 당일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금융거래 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지텔프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취업난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성실하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지텔프 응시료 할인을 기획했다"며 "지텔프를 통해 글로벌 역량 개발과 취업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pjh@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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