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사거리서 택시 2대 추돌..3명 다쳐
[프라임경제] 안국동 택시사고 원인에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오후 10시 25분쯤 서울 종로구 안국동사거리에서 운행 중이던 택시가 또다른 택시를 들이받은 뒤 인근 점포로 돌진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이날 사고로 택시 운전사 김모씨(58)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광화문에서 안국역 방향으로 직진하던 택시가 안국역에서 조계사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택시와 추돌한 뒤 그 충격으로 인해 점포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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