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가스공사(036460, 이하 가스공사)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정승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주관으로 설 연휴 대비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울지역본부 대치관리소 △경기지역본부 목감관리소 △인천 LNG 생산기지 및 송도관리소 등 가스 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 시설 1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 사장은 목감관리소를 찾아 "연휴기간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강화대책기간'을 수립·운영했으며, 앞으로도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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