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사망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19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캡처해 게시한 뒤 "이런 바보같은 소리는 무시하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아직 살아있고, 행복하고, 건강하다"면서 근황을 전했다. 세계적인 액션스타로 사랑받았던 그는 "아직 펀치를 날리고 있다"며 너스레를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전립선암을 앓고 있던 실베스터 스탤론이 최근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지난 2016년 가을에도 한차례 사망설이 나돌아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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