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오는 23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0일 알렸다.
ELB 제99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1.80%, 10% 미만이면 연 1.79%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ELS 제3934·3935·393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제3934호는 HSCEI·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2%(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9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3.70%(연 7.90%) 수익이 지급된다.
KOSPI200·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제3935호는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2%(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에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0.40%(연 6.80%) 수익을 준다.
ELS 제3936호는 KOSPI200·HSCEI·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얼리 엔드(Early End)구조로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아도 모든 기초자산이 1년 동안 20% 넘게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되는 시점에 연 6.4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18개월·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40%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9.20%(연 6.40%) 수익을 준다.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