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어로 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인 <나의 영어 사춘기>가 인터넷 책방인 '예스24'가 뽑은 지난 1월 셋째주에 가장 많이 팔리는 책으로 뽑혔어요. 이 책은 2주째 계속 1위를 차지했어요.
방송 채널 중에 하나인 'tvN'의 프로그램 중에서 '나의 영어 사춘기'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죠. 이 방송에서는 영어를 잘 못하는 연예인들이 영어를 사용하고 배우면서 영어실력이 얼마나 좋아지는 지를 방송했어요.
이 방송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책도 아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이밖에도 예스24는 <나의 영어 사춘기>에 이어,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만난 예의 없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에 관해 조언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책이 나오자마자 거의 동시에 10위를 기록했다고 전했어요.
또 문학, 철학, 종교, 역사, 예술을 통해 관계에 대한 생각을 담아낸 인문 교양책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는 14위로 내려갔어요.
한편, 컴퓨터나 휴대폰 화면에서 읽을 수 있게 만든 전자책 순위에서는 1위가 <김영철·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가 2위는 <나의 영어 사춘기>가 차지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여건호(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김재희(금옥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8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2세 / 서울)
김태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2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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