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 이전상장 첫날 강세 '공모가 2배'

[프라임경제] 오스테오닉(226400)이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한 첫날부터 강세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스테오닉은 시초가 대비 4.87% 오른 1만6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 7700원의 2배 수준인 1만5400원으로 설정됐다. 

오스테오닉은 지난 2012년 설립된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소재 및 제품 전문회사로 주요 제품은 금속소재와 생분해성 임플란트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50억2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억42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