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 제품을 만드는 회사인 대유위니아가 지난해 2017년 대한민국 '기업을 잘 이끌어 가장 존경받는 사람, 사람들이 가장 믿을 만한 회사로 인정하는 회사'라는 상을 받았어요.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사진 가운데) 모습이에요. ⓒ 대유위니아
'가장 믿을 만한 기업'에 뽑히려면, 우리나라 500여여 개 회사를 대상으로 조사해서 국민들의 경제에 얼마만큼 도움을 주었는지, 얼마나 믿음직스럽고 착실하게 회사를 꾸려가는지 등의 방법과 내용을 평가해요.
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인 딤채와 위니아 에어컨, 전기압력밥솥인 딤채쿡 등 가정에서 쓰는 우수한 전자 제품을 만들어서 그것들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만들어 주었어요. 또 회사를 아주 튼튼하게 잘 꾸려서 나라의 살림살이에 도움을 많이 준 것을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받게 됐어요.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그동안 대유위니아의 모든 회사원들이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만족하도록 하기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다"라고 말했고, "앞으로도 더 알차고 착실한 회사를 꾸려나가서 대유위니아의 물건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물건을 만들어 주고 또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심해인(상해한국학교 / 11학년 / 18세 / 중국)
조상은(상해한국학교 / 11학년 / 18세 / 중국)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유종한(나사렛대학교 / 23세 / 서울)
김영민(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23세 /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