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스테오닉(226400)이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뒤 이틀 연속 약세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스테오닉은 전일 대비 7.63% 내린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전 상장 첫날인 전일 오스테오닉은 공모가 7700원 대비 두 배가량 높은 1만5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장중 1만8500원까지 오르며 급등했다가 하락세로 돌아서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스테오닉은 지난 2012년 설립된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소재 및 제품 전문회사로 금속소재와 생분해성 임플란트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50억2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억4200만원을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