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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상장 효과 실종' 오스테오닉, 이틀째 하락

 

백유진 기자 | byj@newsprime.co.kr | 2018.02.23 09:55:26
[프라임경제] 오스테오닉(226400)이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뒤 이틀 연속 약세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스테오닉은 전일 대비 7.63% 내린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전 상장 첫날인 전일 오스테오닉은 공모가 7700원 대비 두 배가량 높은 1만5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장중 1만8500원까지 오르며 급등했다가 하락세로 돌아서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스테오닉은 지난 2012년 설립된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소재 및 제품 전문회사로 금속소재와 생분해성 임플란트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50억2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억4200만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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