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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한국투자증권, IPO주관 우수 증권사 선정

상장기업 주가·시가총액·예비심사 승인률 평가…NH투자증권 3년 연속 수상

백유진 기자 | byj@newsprime.co.kr | 2018.02.23 10:05:30
[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선정됐다.

2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최근 2년 사이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상장기업의 주가·시가총액·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했다고 알렸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 우수 증권회사로 꼽혔으며,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가 우수 증권회사 선정을 시작한 후 2015년을 제외한 모든 년도에 선정됐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IB(투자은행) 기업 실사의 충실성과 IPO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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