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북경 기화환우유한공사, 3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2018-02-23 10:40:31

- "전장차사업 부품 다각화할 것"

[프라임경제]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중국 북경기화환우도항과기유한공사(이하 기화환우)와 전장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알렸다. 

계약금액은 1888만위안(한화 약 32억73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1.41% 수준이다.

이번 공급 계약은 CFPE(세단)와 GCFE(SUV) 차량용 커넥티비티 AVC제품으로 각각 15000대와 1000대 차량에 적용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차량용 오디오, A/V시스템, 내비게이션 등에 연결되는 차량용 IVI(엔포테인먼트) 완제품이다. 스카이워스가 생산자금을 투자하고 중국 심천의 스카이워스 한국테크놀로지가 전용 생산라인을 통해 제조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올해 중국 전장부품 수주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향후 수주품목을 늘리는 등 전장차사업 부품 다각화를 하고, 계속적으로 공급계약의 소식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pjh@newsprime.co.kr

<저작권자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