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송도테마파크 토양정밀조사 착수

2018-02-26 10:04:08

- 사업 정상화 추진 의지 밝혀…건축심의, 사회공헌 사업 등 속도

[프라임경제]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송도테마파크 예정부지 토양정밀조사에 착수하는 등 추진 계획에 속도를 내며 사업 정상화 의지를 밝혔다. 

▲부영그룹이 인천 연수구 동춘동 911 일원 49만9575㎡ 부지(옛 대우자동차판매 부지)에 추진 중인 송도테마파크 사업 메인 조감도. ⓒ 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송도테마파크 예정부지 토양정밀조사 용역계약을 지난 14일 체결하며 오는 5월31일까지 토양환경보전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최대한 정밀조사를 끝내겠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어 이번 토양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처리대책을 수립,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를 완료하기까지는 최소 3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9월까지 실시계획 변경인가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첨언했다. 

앞서 부영그룹은 지난해 12월31일까지였던 사업기간에 대해 매립폐기물 처리 및 토양정밀조사 일정 등을 고려, 오는 2023년 2월28일까지 사업기간 연장 요청을 했다. 하지만 인천시는 부영 측 요청을 검토해 승인 여부를 오는 4월까지 고민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부영그룹 측은 토양정밀조사 이 외에도 건축심의 및 교육환경평가를 추진하고 사회공헌사업 일환인 송도3교 지하차도 건설사업을 인천시와 논의하는 등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밝히고 있는 것.

부영그룹 관계자는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 교통영향평가 과정에서 부여된 주변 기반시설 분담 건에 대해서도 사업으로 인한 유발교통량에 따라 비용을 분담키로 하고 관련 해결책을 협의 중에 있다"면서 "인천의 염원인 송도테마파크 조성을 완수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당국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테마파크 사업은 부영주택이 인천 연수구 동춘동 911 일원 49만9575 ㎡부지(옛 대우자동차판매 부지)에 추진 중인 유원지 조성사업이다.




남동희 기자 ndh@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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