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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아파트 화재, 20분 만에 '잿더미' 됐다

 

최성미 기자 | webmaster@newsprime.co.kr | 2018.02.26 12:40:15

여수 아파트 화재 ⓒ 사진출처 = MBC

[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의 아파트 고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MBC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1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미평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여수 아파트 화재는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 내부를 잿더미로 바꿔놨다.

또 60대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여수 아파트 화재로 인해 주민 180여명도 큰 불편을 겪었다. 월요일 출근을 앞두고 주민들은 한밤중에 집 밖으로 대피해야 했다.

이 밖에 여수 아파트 화재 사고에 따른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여수 아파트 사고에 대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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