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관광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학장 이형근, 이하 서호관)는 지난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가 23일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이날 입학식에는 모두투어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를 비롯해 신입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형근 학장의 입학허가 선언식을 시작으로 △신입생 선서문 낭독 △학장 환영사 △내빈 축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특히 본교 전공 교수진을 포함, 호텔조리전공 박준우 셰프와 이산호 셰프, 호텔제과제빵전공 코바야시 스스무 파티시에, 관광경영전공 베리유스터스(Barry Eustace) 원어민 교수 등 특임 교수진도 함께 참석해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이형근 학장은 "본교 신입생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전진해가면 어느새 자신의 미래가 놀랄 만큼 달라져 있음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호관은 현재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인적성 면접 심사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모집전공은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 카페디저트, 커피바리스타, 와인소믈리에, 호텔관광, 관광경영 등이다.
아울러 2018학년도 추가모집 전형과 함께 2019학년도 얼리버드 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지원자의 자격요건에 따른 맞춤형 입시전형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