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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인기" 신한카드 '딥드림 카드' 100만장 돌파

총 발급 절반 4050세대…실질적인 혜택 주효 원인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8.02.26 16:11:00

ⓒ 신한카드

 
[프라임경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9월22일 출시한 '신한카드 Deep Dream(이하 딥드림 카드)'이 5개월 만에 100만장을 달성했다고 26일 알렸다.

통상의 범용카드 발급 속도보다 빠른 딥드림 카드는 임영진 사장이 처음 선보인 1호 카드다. 이번 100만장 돌파의 1등 공신은 중장년층으로 4050세대 고객이 전체 발급 비중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는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가심비 높은 상품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크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회비가 8000원임에도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기본 적립이 가능하다. 또 당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는 최대 3.5%까지 적립할 수 있다.

또 본인 서명을 직접 디자인해 카드 플레이트에 탑재할 수 있는 셀프 시그니처(Self Signature) 기능도 탑재해 차별성을 더했다.
 
신한카드는 딥드림 카드 100만 돌파를 기념해 100만명 고객을 대상으로 3월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드 신청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 사장은 "딥드림카드는 빅데이터, 디지털, 디자인 등 신한카드의 업력이 결집돼 만들어진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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