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수소자동차와 수소충전소" 제대로 알아볼까요

2018-02-27 19:16:29

- 에코바이오, 세계에서 처음 땅 속 쓰레기에서 나오는 가스를 수소로 만들어 이용

▲수소연료전지차, 수소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등은 모두 비슷한 뜻의 말이예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한 자동차예요. ⓒ 현대자동차

[프라임경제] 세계 많은 나라들이 최근 기름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들고 파는 것을 줄이고 있어요. 많은 나라들이 기름 대신, 전기와 수소로 움직이는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대요. 

우리나라에도 수소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등이 개발되고 있어요. 이 자동차들과 함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요. 

그런 가운데 지난해 9월 '에코바이오' 회사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쓰레기를 땅에 묻고, 이 때 생기는 가스를 이용해서 수소를 만들어 내는, 서울 상암동의 수소가스충전사업소(수소스테이션)의 운영을 맡았어요.

▲상암동의 수소스테이션 모습이에요. ⓒ 네이버 블로그

상암동 수소스테이션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쓰레기를 땅에 묻어서 만들어지는 가스를 환경에 피해 없는 깨끗한 연료인 '수소'로 전환시키는 방식을 사용해요. 도시가스나 LPG를 이용하는 다른 수소스테이션과 달라요.

상암동의 수소충전소는 하루 720N㎥의 수소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서울에서 부산이 400km인데 여기서 만든 수소의 수소량은 수소 자동차로 부산을 약 18번이나 갈 수 있는 7000km를 달릴 수 있는 양이라고 해요.

이것 말고도 에코바이오는 △서울 근처에서 50MW 쓰레기를 땅에 묻고 나서 생기는 가스 발전소 유지 관리 △구미·창원에서 쓰레기를 땅에 묻고 나서 생기는 가스를 관리하는 일 △원주 자동차 연료화 시설을 만드는 일 △난지도에서 쓰레기를 땅에 묻고 나서 생기는 가스를 처리하는 일 등을 맡고 있어요.

이외에도 우리나라 처음으로 하수를 처리하는 곳이나 쓰레기를 땅에 묻어 생긴 메탄가스 량을 늘려 에너지를 만드는 데 이용하고, 수소를 만들거나 수소차 연료를 만들고 전기로 돌리는 열병합 발전소를 말레이시아에 판매한 적이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황지현(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임하령(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다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소속)

이준서(29세 / 서울)
안경선(19세 / 서울)
황은주(19세 / 서울)
고재련(22세 / 서울)



김수경 기자 ksk@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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