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 소공동에 있는 롯데백화점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로봇 '페퍼'를 처음으로 선 보여였어요.
처음 만들어진 페퍼는 손님과 간단한 대화가 가능했어요. 이후 롯데 백화점 손님과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도록 대화 기능을 더하는 등 인공지능(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한 페퍼가 만들어졌어요.
손님이 페퍼의 가슴에 있는 화면을 통해서 궁금한 것을 물어 보면 말과 손짓, 화면을 통해서 여러 가지 대답을 해 준대요.
참 페퍼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나라 말로 고객과 말하는 것이 가능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박지윤( 태릉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중랑구 신내동)
전예진( 태릉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중랑구 신내동)
류주연( 태릉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중랑구 신내동)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다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소속)
이준서(29세 / 서울)
안경선(19세 / 서울)
황은주(19세 / 서울)
고재련(22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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