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현대카드ZERO' 시리즈의 200만회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카드ZERO 시리즈는 2011년 출시 당시 업계 최초 복잡한 사용조건(월 00만원 이상 결제 시 월 0회·0원 할인, 0% 적립 등)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청구할인의 혜택이 있어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현대카드는 이 시리즈의 2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현대카드ZERO 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동안 현대카드ZERO 시리즈를 보유한 회원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보유한 ZERO 카드를 1회 이상 결제에 사용하면 된다.
이 회사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00명을 선정하며 오는 4월6일 문자 메시지를 통해 당첨 사실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ZERO 시리즈는 고객들에게 무조건이라는 신용카드 선택의 새 기준을 제시한 카드"라며 "단일 브랜드로 오랜 기간 인기를 누린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