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혜진, 인생 역전?

 

최성미 기자 | webmaster@newsprime.co.kr | 2018.02.27 11:07:12

"좋은 감정 만남" 전현무♥한혜진, 예능→현실커플 탄생
한혜진이 선택한 남자 전현무...누리꾼 "부럽다"

한혜진 이미지. ⓒ 사진 출처 = 뉴스1

[프라임경제] 한혜진의 선택에 관심이 뜨겁다. 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35)이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예능에서 현실커플로 바꿔진 셈.

27일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했다.

또 한혜진 소속사도 "본인에게 확인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좋은 감정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혜진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가 만든 공식 커플이다. 전현무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사실상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 두 사람이 실제 커플로 발전한 것에 시청자들은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가 한혜진과의 데이트 중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점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전현무가 한혜진의 자택을 찾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문제는 사진 속 전현무가 장애인 구역에 주차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전현무 측은 한혜진과의 열애를 인정하는 것과 동시에 불법 주차를 사과했다.

한편 이날 전현무 한혜진은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고 했다. 

한혜진의 남자친구인 전현무는 2004년 YTN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06년 KBS 아나운서로 본격적인 방송생활을 시작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로 인기를 끌었으며,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 채널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지난 2017년에는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각종 패션쇼 무대에 서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한혜진 이미지 = 뉴스1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