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파크(108790)가 연매출 5조원에 달하는 복권 사업자 선정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전일 대비 5.58% 오른 1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7일 기획재정부는 올해 12월부터 5년간 복권사업을 담당할 4기 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 나눔로또, 인터파크, 동행복권 등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4기 사업자 운영 기간 중 연 평균 매출액은 5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사업자는 복권 판매액의 약 1.4%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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