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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성과 공유…청와대, 여·야 대표 초청 회동 추진할 듯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8.02.28 17:35:16

[프라임경제] 청와대가 3월 초순 여·야 대표를 청와대 초청, 회동하는 일정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정무라인을 통해 각 당 지도부에 다음달 5~9일 중 청와대 초청 회동 취지를 전달하고, 성사될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 경과 보고와 북한 관련 대화 상황 등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회동 성사 가능성을 놓고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움직임이다. 

그는 지난해 청와대 초청 회동에 불참했던 바 있고, 현재 자유한국당이 특히 각종 현안에 대해 정부 및 여당에 각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어 이번 회동을 계기로 긴장이 일부 누그러질 것인지 기대가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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