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촌진흥청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지난해 11월에는 '반려동물 특별전시회'도 개최했어요. 이 특별한 전시회에서는 강아지, 고양이 등 사람들이 인생의 친구로 키우려는 동물들의 문화와 역사, 과학 기술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죠.
농촌진흥청에서는 반려동물의 사료를 만드는 정보도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어요.
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 반려견의 혈액형의 특이한 성질도 알려주고, 혹시 피를 공급받아야 하는 '수혈'을 할때 주의 사항도 알려줬어요.
특히 반려견(반려동물 중에 강아지를 말해요)도 사람처럼 갑자기 사고가 나거나 아플수 있는데 이때는 '수혈'을 받아야 해요. 이때 혈액형이 무엇인지 잘 조사하고 수혈을 받아야 해요.
농촌진흥청에서는 반려견 혈액형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고, 반려동물을 기르기 위해 주의해야 하는 정보들도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다산동주민자치위원회 소속)
이준서(29세 / 서울)
안경선(19세 / 서울)
황은주(19세 / 서울)
고재련(22세 / 서울)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