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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동력 확보" 대한광통신, 급락 후 반등

 

백유진 기자 | byj@newsprime.co.kr | 2018.03.02 09:25:45
[프라임경제] 대한광통신(010170)이 유상증자 소식에 26%가량 급락한지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증권사 분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대한광통신은 전일 대비 11.82% 오른 577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8일 대한광통신이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80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하자 주가는 전일보다 25.54% 하락한 5160원에 종가를 적었다. 

그러나 이날 SK증권은 "기존 주주가치의 희석은 불가피하나 이번 설비 투자를 통해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는 미래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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