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센터장 박홍길)는 '2018년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일 시에 따르면, '2018년 세계물의 날' 기념행사로 열린 '제26회 물 관리 심포지엄'에 참가해 '진정한 물 복지 실현 및 물 산업 활성화'라는 주제를 갖고 정부정책방향, 신기술 소개, 관련 기술과 산업정보 등 지자체 우수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물 관리 우수기관 단체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홍길 센터장은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 워터넷(Smart Water net) 지능형 상수도관리' 구축을 통해 향상된 물 관리 서비스 제공 및 상수도 관리의 선진화를 이루고, 수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으로 국내 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남양주 4.0'의 구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