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最高) 빌딩 부르즈칼리파에 자사의 신제품 갤럭시 S9 와 S9+의 초대형 출시광고를 진행했다.
이번 갤럭시 광고는 부르즈 칼리파 외벼에 설치된 LED 파사드를 사용해 이틀간 다섯차례에 걸쳐 방영됐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철학인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와 갤럭시 S9 · S9+의 최대 장점인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 극대화 된 이번 광고는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현지시간 3월2일 부르즈 칼리파 앞 광장에 체험존을 마련해 '갤럭시 S9·S9+'의 초고속 카메라(수퍼 슬로모션), 저조도 촬영, AR 이모지 등 새로운 기능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