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삼성기업인수목적2호와 케이엠제약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5일 알렸다.
삼성기업인수목적2호는 삼성증권이 기업 인수·합병을 위해 지난달 6일 설립한 스팩(SPAC)이다.
코넥스 상장기업인 케이엠제약은 지난 2015년 4월1일 설립된 화학제품 제조업체다.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IBK제3호스팩과 합병 후 코스닥 입성을 준비 중이다. 주요 제품은 구강위생용품과 화장품이다.
케이엠제약은 3월 결산법인으로 지난해 매출액 176억100만원, 영업이익 23억5900만원을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