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방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장시간 회견하고 비핵화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북측은 방문 당일 김 위원장과의 만찬을 여는 등 환대 의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에 김 위원장의 배우자 리설주도 모습을 드러냈다. 6일 청와대는 이 사진을 공개했다.
리설주는 2005년 9월 인천 아시아육상대회에 북한 응원단의 일원으로 파견된 적이 있으며, 이후 남측 인사가 리설주를 만난 것은 어제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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