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청담씨티칼리지 의료미용계열은 한중의료미용교류협회와 의료미용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알렸다.
이성은 서울청담씨티칼리지 입학본부장과 김정애 한중의료미용교류협회 대표가 이번 협약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서울청담씨티칼리지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업 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지도 및 자문활동, 학생 현장실습, 졸업생 취업 연계 협조 등이다.
서울청담씨티칼리지 의료미용과 관계자는 "상호교육을 통해 한국 내에서 중국시장을 잘 이해하고 준비해 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애 한중의료미용교류협회 대표와 이성은 서울청담씨티칼리지 입학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으로 중국과 한국의 의료미용계열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청담씨티칼리지 의료미용과와 애완동물과는 오는 26일까지 신입생을 추가모집을 하며, 특히 미용관련 자격증과 간호조무사 관련 자격증이 있는 학생에게는 입학시 50%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