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미래설계 교육지원서비스 출시

[프라임경제] 미래에셋대우는 6일 퇴직연금 가입 법인의 임직원을 위해 제공하던 세미나 프로그램을 '미래설계 교육지원서비스'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미래설계 교육지원서비스는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한 법인 임직원 대상 맞춤형 금융 교육서비스로 직장인을 위한 절세 가이드, 사회 초년생을 위한 필수 금융지식, 퇴직예정자를 위한 IRP 활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세무사, 회계사, CFA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컨설팅 인력이 다양한 고객들의 연금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은퇴자산 확충, 연말정산, 명예퇴직금 절세 방안 등을 제공한다.

이남곤 미래에셋대우 연금본부장은 "그간 우수한 컨설팅 인력을 통해 400여개 기업, 2만여명이 넘는 고객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은퇴 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행복하고 평안한 노후대비를 위해 더 많은 서비스를 고객들께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번 서비스 신청은 가까운 미래에셋대우 WM영업점, IWC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