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협회-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MOU 체결

교육지원으로 성공적인 사회정착 도와

[프라임경제] 한국강사협회(회장 최종택)는 안양에 있는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5일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강사협회

최종택 한국강사협회 회장과 오영희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원장은  5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상호 긴밀한 업무 및 지원체계를 구축해 보호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는 법무부 소속 여자비행청소년 전문교육기관으로 정규중학교 교육과정과 다채로운 직업훈련과정을 병설해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강사협회는 필수 소양교육은 물론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 심리, 소통, 윤리 등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교육지원에 협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강사협회 소속 강사들은 올바른 사회선도에 기여할 수 있게 됐으며,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는 경험과 실력을 갖춘 강사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실력과 인성함양에 필요한 강사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국강사협회 관계자는 "한국강사협회와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의 상호 시너지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