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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주가도 '방긋'

 

백유진 기자 | byj@newsprime.co.kr | 2018.03.07 09:32:46
[프라임경제] 서한(011370)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오름세다.

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서한은 3.39% 오른 25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서한은 대구를 지역 기반으로 한 중견 건설사로 2015년~2016년 자체분양 사업이 성공해 매출액 5000억원을 넘겼다"며 "특히 올해는 이익 사이클이 종료돼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제언했다.

이어 "일반저긍로 투자자들은 중견 건설사들의 이익 정점 도달 후 투자매력을 낮게 보는 경향이 있지만, 서한은 다음 이익 사이클을 진행하면서 자본총계를 재차 증가시킬 기업으로 판단돼 투자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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