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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편지를 배달하는 오토바이'가 작은 전기차로 바뀌어요

"우체국이 가장 먼저" 2020년에는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를 사용해 환경 오염을 줄일 거예요

김성훈 기자 | ksh@newsprime.co.kr | 2018.03.07 16:33:01

[프라임경제] 지난 30년 동안 있었던 우체국이 사용하던 '편지를 배달하는 오토바이'가 줄어들 거에요.

전기자동차 트위지가 충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 네이버 블로그

환경부(대표자 김은경)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대표자 유영민)는 지난 2월19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손을 잡았어요.

우선 환경 보호를 하기 위해 몸에 나쁜 미세먼지를 줄이기로 했어요. 특히 오래되어 낡은 바퀴가 둘 달린 차(오토바이와 같은 종류를 말해요)들을 환경에 좋은 전기자동차로 바꿀 예정이예요. 

우체국이 가장 먼저 이 활동에 참여하기로 약속했어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체국들은 3월부터 시험적으로 전기차를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이후 2020년까지 편지를 배달하는 1만 5000대 중에서 1만대를 환경에 좋은 배달 장비인 '전기차'로 바꿀 것이에요.

전기차로는 '르노삼성'의 트위지(2인승 전기자동차) 등 매우 작은 전기차 세종류와 '그린모빌리티'의 발렌시아 등 바퀴가 두 개 달린 전기 자동차 다섯 종류예요. 

그동안 오토바이는 도로를 달릴 때 환경을 나쁘게 하는 물질인 '일산화탄소' 등을 많이 뿜어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소은(한성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유다현(진성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경기도 광명시)
박지연(고양국제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경기도 고양시)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유종한(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23세 / 서울)
김영민(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23세 / 안양)
김영현(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26세 /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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