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DB금융투자(대표이사 사장 고원종)는 오는 16일까지 투자기간이 짧은 전자단기사채 펀드에 투자해 '시중금리+α'의 수익을 추구하는 'DB 전단채 Wrap'을 모집한다고 8일 알렸다.
DB 전단채 Wrap은 전자단기사채, (AB)CP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투자로 분산효과와 안정성을 높인 Wrap 상품이다. 약 3개월 단위로 단기투자가 가능하고 기존 Wrap 상품에 비해 최저 가입금액이 낮아 1000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이 상품의 경우 작년 말 이미 판매금액이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가입고객도 매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3개월 단위로 해지 또는 재투자를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인 단기자금 운용이 가능하다"며 "운용 중 채권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만기 보유를 통해 손실을 피할 수 있고 보다 높은 금리로 재투자도 할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DB금융투자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