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일정보링크(대표 성승모)와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부일정보링크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MOU)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9일 알렸다.
6일 부일정보링크는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부일정보링크
이날 성승모 대표와 설장우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일정보링크는 임직원의 업무스트레스 케어와 정신건강증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정신건강증진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전 사원의 정신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심층평가와 상담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평소 직원 심리케어, 스트레스 관리 등 직원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인 성승모 대표는 "심리상담을 통해 임직원들의 삶의 질적향상을 기대하고, 지속적으로 감정노동자를 보호하며 경영방침인 소통하고 화합하는 가족친화경영을 실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