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두 번의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이념과 진영을 초월해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는데, 이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염원하는 리더의 간절함이 담긴 호소이자 절규"라 평가한 뒤 "국정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온 국민이 뜻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송갑석 예비후보는 이어 "현재 문 대통령은 한반도 주변국에 모두 특사를 파견해 외부로부터의 지지와 국민적 지지를 동시에 이끄는 상황"이라 전제한 뒤 "문재인 대통령이 그리고자 하는 큰 그림의 구상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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