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어르신 인생 이모작 지원"

2018-03-13 15:35:00

▲김형수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김형수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인구 고령화 추세에 맞춰 '어르신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 고령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령자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구현이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이어 "단순 생계형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생이모작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2013년 기준 광산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만7968명(7.17%)으로 이미 고령화사회(7% 이상)로 진입했으며, 특히 농촌동은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여기 더해 "노인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 외에 노인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는 대안은 부족한 상태"라고 짚었다.

김 예비후보는 "인생이모작지원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거점기관 또는 복지관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설립해 어르신 인생 이모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광산구평화의 소녀상시민모임 공동대표 △참좋은광산포럼 상임대표 △정광중·고등학교총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정운석 기자 hkilbok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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