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그룹, 27주년 창립기념식… IPO 추진 공식화

2018-03-14 10:04:23

[프라임경제] 외식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은 13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알렸다.

▲교촌그룹이 27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교촌그룹

지난 1991년 3월13일 경북 구미에서 33.1㎡(10평) 남짓한 가게에서 시작한 교촌은 현재 1030여개 가맹점과 함께 국내 외식프랜차이즈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정도경영(正道經營)'을 기업철학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장수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진천 신척산업단지에 위치한 비에이치앤바이오 진천공장에서 교촌그룹사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임직원, 가맹점주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우수 가맹점 및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도 마련했다. 올해 우수가맹점 대상과 최우수상에는 교촌치킨 대구 산격점과 서울 역삼1호점이 선정됐다. 또한 롯데푸드(002270), 금화식품, 신세계푸드(031440) 등 11개 파트너사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비에이치앤바이오 진천공장 준공식도 거행됐다. 비에이치앤바이오는 종합식품 및 바이오소재산업에 비전을 두고 2015년 8월 교촌에프앤비로부터 인적 분할된 신설 회사다.

한편, 이날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통한 투명하고 합리적인 시스템은 교촌이 가진 가치와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고 프랜차이즈산업 선진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공개 추진을 공식화 했다.


하영인 기자 hyi@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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