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 "프리우스 C, 연간 800대 도전"

2018-03-14 13:43:09

- 2490만원 스마트한 가격…유니크한 스타일에 12가지 컬러까지

[프라임경제] 토요타 코리아가 14일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의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프리우스 C에서 C는 △Compact △Clean △Clever △City 총 4가지를 의미한다. 

그만큼 프리우스 C는 1.5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19.4㎞/ℓ의 뛰어난 도심연비, 유니크하고 날렵한 외관 디자인과 이동이 자유로운 컴팩트한 차체, 민첩한 주행성능 등 복잡한 시내에서 하이브리드만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그만큼 도심에서 강한 모델이다. 

여기에 젊고 세련된 감성의 12가지 외장컬러는 프리우스 C만의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에코 펀(ECO Fun)을 콘셉트로 개발된 인테리어는 조작의 편리함과 여유로운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프리우스 C는 1.5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19.4㎞/ℓ의 뛰어난 도심연비를 자랑한다. ⓒ 토요타 코리아

뿐만 아니라 프리우스 C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 중 하나는 공간성이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위치시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60:40 또는 전부 폴딩 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여기에 동급 최다 총 9개 SRS 에어백과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이와 함께 프리우스 C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 84g/㎞ 실현, 정부 보조금 50만원까지 더해져 최대 360만원의 구매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구매 이후에도 프리우스 C는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주차장 이용료 최대 80%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 무상보증 등 스마트한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프리우스 C의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위치시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 토요타 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2011년에 첫 출시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전 세계적으로 15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기록을 가진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대표선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전하기 쉽고 즐거운 매력으로 이제는 전 세계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프리우스 C와 함께 생기발랄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리우스 C의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2490만원이며, 고객인도는 4월2일부터다.

한편, 토요타 코리아는 지난해 소비자들로부터 상품성을 인정받아 총 1만1698대(하이브리드 7347대)를 판매한 것은 물론, 및 컨슈머 인사이트 2017에서 수입차 부문 A/S 만족도 1위와 판매만족도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토요타 코리아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올해도 고객들에게 만족 이상의 기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 3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토요타 코리아는 프리우스 C를 통해 고객 선택권을 넓힌 것처럼 라인업 강화를 통해 하이브리드에 있어 독자적인 포지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토요타 브랜드를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의 일환으로 토요타 코리아는 올해 △창원 △남대구 △순천 총 3곳에서의 네트워크 확대로 고객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환경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과 기부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토요타 코리아는 올해 전년 대비 11% 성장의 1만3000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 비중 65% 이상. 아울러 프리우스 C의 경우 연간 800대 이상의 판매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프리우스 C 사전계약은 100대 정도가 진행된 상황. 

특히 토요타 코리아는 최근 생애 첫 하이브리드를 보유하고자 하는 젊은 고객층이 증가하고 있고, 국내 친환경차시장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프리우스 C의 연간 800대라는 판매목표를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노병우 기자 rbu@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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