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평생교육원, 고3 수험생 진로상담 실시

빠른 학사학위 취득…다양한 진로 선택 가능

[프라임경제] 숭실대학교 부설 교육기관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모의고사를 마친 고3 수험생들에게 진로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정시 비중의 지속적인 출소로 수험생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학점은행제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져 진로상담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자격증 취득 시 평균 2년~2년 6개월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빠른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취업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경영, 컴퓨터공학, 사회복지, 체육 등 총 12개의 전공에서 모두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