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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어피치' 입은 '갤럭시S9 자급제 패키지' 5000대 한정 판매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8.03.15 18:18:04

[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S9 정식 출시일인 16일부터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카카오프렌즈 패키지 한정판' 모델을 함께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갤럭시S9 자급제폰(색상: 라일락퍼플), 어피치 스마트커버, 어피치 충전 스탠드 등으로 구성됐다. 어피치는 복숭아 모양의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주요매장과 11번가를 통해 500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00만원이다.

삼성전자가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자급제폰 전용 패키지를 출시한다. ⓒ 삼성전자 홈페이지 갈무리

어피치 스마트 커버와 충전 스텐드는 특별한 기능을 갖췄다. 이 케이스를 장착하면, 날씨와 시간에 따라 스마트폰 전용 테마가 변경된다. 또 프렌즈 사천성과 프렌즈 팝콘 등 카카오 게임 내 각종 아이템도 제공된다.

특히 어피치 충전스탠드로 갤럭시S9을 충전하면, 어피치 애니메이션 테마가 적용된다. 이는 4월 중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신만의 취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늘리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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