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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코코, '세텍메가쇼 2018'서 탈모 방지 샴푸 선봬

'노'법으로 증류한 고농축 엑기스 추출…해외 10여개국 수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3.15 16:21:36
[프라임경제] 생활부터 △주방 △식품 △가전 △가구 등 소비재 전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인 SETEC 메가쇼 2018 시즌1'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상호 레베코코 대표가 현장을 방문한 바이어에게 자사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 김경태 기자

이번 메가쇼에는 전국 약 250개 기업 400부스 규모로 △메가리빙쇼 △메가뷰티풀쇼 △메가푸드쇼 △메가라이프스타일쇼 △Mr.메가쇼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다.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만큼 참가기업 또한 눈길을 끌만한 기업들이 많이 참여했다. 그 가운데 독특한 원료를 고집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을 출시한 레베코코(대표 이상호)에는 내국인을 비롯해 외국인까지 여러 고객들이 방문해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행사 15일 행사 첫날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제품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레베코코가 출시한 제품은 국내 남부 해안지역에서 자생하는 15년생 황칠나무를 채취해 원료로 사용한 '골든드립' 샴푸를 비롯해 △승비 유브이 슈퍼바이탈 케어 △승비 화이트닝 바이탈크림 △케이레스큐 등 대표 제품군 4종이다. 

특히 레베코코에서 선보인 '골든드립' 샴푸는 일반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12가지 천연식물을 증류 추출한 식물엑기스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으로, 아미노산계 설페이트 Free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에 자극과 건조함을 줄일 뿐 아니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방부제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두피 저자극 샴푸다. 

'SETEC 메가쇼 2018 시즌1'에 참여한 레베코코 부스에 관람객들이 방문해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 김경태 기자


또한 에센스 보습 케어효과로 두피와 모발을 항상 부드럽고 안정된 상태로 유지시켜 주고 식물 원료의 기능을 적절히 추출하는 전통방식인 노(露)법으로 고농축 발효 증류한 한방추출물의 정수로, 최근 중·장년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는 모든 이들의 고민인 탈모를 예방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졌다. 

이상호 대표는 "레베코코 제품에는 △황칠나무 △비파나무 △마치현 △구기자 △삼백초 △개똥쑥 등 엄선된 한약재를 발효·증류해 만들었다"며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민감해진 현대인의 피부를 진정, 보습, 광택기능을 증진시켜 건강하고 윤택한 피부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골든드립'은 아미노산계 설페이트 Free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에 자극과 건조함을 줄일 뿐 아니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방부제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두피 저자극 샴푸로, 두피부터 모발까지 원스톱 케어가 가능하다"며 "무알콜 약산성 삼푸로 바디클렌저로도 쓸 수 있어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나 임산부,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베코코는 한국을 비롯한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10여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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