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도심속 골프 축제 '2018 한국골프종합전시회' 개최

다양한 클럽 브랜드 시타장 마련…KLPGA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진행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3.15 16:20:31
[프라임경제] 본격적인 봄이 다가오면서 필드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심 속에서 먼저 시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2018 한국골프종합전시회'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 XGOLF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업체 XGOLF(대표 조성준)이 주관하는 행사로, 다양한 클럽 브랜드뿐 아니라 용품사가 참여해 관람객들의 눈과 몸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먼저 골프 전시회에 방문하는 골퍼들의 최대 관심사인 '시타장'에는 △핑 △던롭(클리브랜드) △미즈노 △캘러웨이 △두미나 △도깨비 △리요 등 다양한 클럽 브랜드의 시타장이 마련돼 전시회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이어 골프 용품 아울렛에서는 골프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참가 업체 중 온스포츠에서는 120만원 상당의 기가 프리미엄 골프 드라이버를 60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마루망마제스티 LV510 블랙 시리즈 드라이버는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또 SM 골프에서는 미즈노 MX380 정품 아이언을 88만원에 만날 수 있으며, 마인드 골프에서는 마루망 골드 3+ 오디세이 풀세트를 정가 427만원에서 약 30% 할인된 299만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XGOLF 관계자는 "'2018 한국골프종합전시회의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XGOLF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무료 입장 가능하다"며 "자세한 내용은 KOGOLF 사무국 또는 XGOLF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KLPGA 프로의 특별 원포인트 레슨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3월22일부터 23일 양일 간 오후 2~3시에는 권민경 프로가, 3월24일 오후 2~3시 및 3월25일 오후 1~2시에는 이지연 프로가 전시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