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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고반발 프리미엄 골프공 출시

'2018 젝시오프리미엄'…338 딤플로 최상 비거리 실현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3.15 16:17:53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젝시오프레스티지 볼 라인업의 정점에 있는 2018년형 '젝시오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던롭

이번에 선보이는 '젝시오 프리미엄'은 고반발 슈퍼소프트 미드레이어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극대화하고 고반발대구경 슈퍼소프트 E.G.G 코어로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으로 안정적인 방향성을 완성했다. 

또 부드러움으로 무장한 코어와 미드레이어를 감싸는 커버에는 최상의 탄성을 자랑하는 신개발 소프트 아이오노머 커버가 사용됐으며, 아이오노머 커버는 안쪽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외강내유 구조의 고강성 커버로 높은 관성 모멘트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로열 컬러로 출시한 '젝시오 프리미엄'은 고급차에 사용되는 고휘도 안료를 코팅해 영롱한 진주색을 은은히 드러내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으며, 고반발 퍼포먼스에 프리미엄의 가치를 간직해 선물로도 제격이다. 

던롭 관계자는 "'젝시오 프리미엄'은 낮은 스윙스피드에도 긴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를 위해 탄생했다"며 "338 딤플로 최상의 비거리를 실현했고 매우 부드럽고 경쾌한 느낌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던롭은 'SF 투어스페셜' 골프공도 함께 출시한다. 비거리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SF 투어스페셜'은 고반발 소프트코어와 344 딤플 아이오노머 커버의 결합으로 탄생한 2피스 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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