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오서비스연구소, 슈퍼바이저 역량 강화 'SV HUB과정' 운영

유베이스 20년 노하우 공유…창의적 문제해결 위한 스킬 습득

[프라임경제] 비피오서비스연구소(대표 정미경)는 고객센터 현장 관리자, 슈퍼바이저의 역량강화를 위한 'SV HUB과정'을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비피오서비스연구소 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알렸다.

 

유베이스의 교육컨설팅 법인 비피오서비스연구소는 슈퍼바이저 역량 강화를 위한 'SV HUB과정'을 개최한다. ⓒ 비피오서비스연구소

SV HUB과정은 국내 최대 컨택센터인 유베이스의 20년간 노하우를 모아 공유하고 나누며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스킬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현장의 리더들이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고 노하우를 공유해 창의적 문제해결역량을 향상시켜 창의성, 문제해결력, 공감, 소통하며 협업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요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된 과정이다.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모든 관계가 잘 소통하도록 중간역할을 맡은 수퍼바이저가 HUB로서의 핵심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경험주의 심리학을 기반한 감정케어 방법의 습득으로 리더십을 함양하고, 사티어를 토대 삼아 공감의 소통스킬을 익힌다.

 

이와 함께 협업을 통한 조직 시너지 창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성을 촉진하는 동기부여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모션 노하우를 알아본다.

 

한편,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산업 연구와 전문교육 및 컨설팅을 주요 업무로 하는 비피오서비스연구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텍센터 유베이스의 교육컨설팅 법인이다. 

역발상적인 사고로 고객관리서비스 아웃소싱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유베이스의 오랜 운영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위시해 고객을 위한 더 나은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BPO서비스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매년 유베이스 상담직원 9500명의 교육과 매월 관리자 교육을 통해 구성원들 모두 고객만족 서비스를 전하는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수년간의 경험으로 고객만족 서비스가 중요한 공공기관, 금융, 유통, 정보통신, 글로벌 산업 분야의 연 400회 기업교육과 고객현장의 운영컨설팅, 모니터링 컨설팅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많은 변화를 접하고 있는 현장의 조직원들이 시대에 맞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 연구 개발과 서비스 조직관리, 품질관리, 비즈니스 전략, 인적자원 관리과정을 토대로 50여개의 과정을 진행 중이다.

비피오서비스연구소의 RM서비스는 서비스 리서치(Service Research), QM(Quality Monitoring), VOC (Voice of Customer) 분석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설계한 뒤 전문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비피오서비스연구소는 향후 고객센터 중간 관리자 및 상담직원들이 현장에서 고민 하는 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현업 적용이 높고 체험, 실습, 사례 위주로 구성된 공개과정을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