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림(014200)이 지난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약세다.
1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광림은 전일 대비 2.87% 내린 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림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00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54.85% 증가한 1352억, 당기순손실은 237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광림 측은 "연결대상 종속회사의 영업부진과 관계기업에 대한 지분법손실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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