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온(069110)이 올해 창립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스온은 1.44%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사드 해빙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코스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3300원에서 2만9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시훈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국영 여행사의 한국행 단체관광 여행상품 재등장 및 중국 수출 재개가 예상되기에 아모레퍼시픽의 OEM 수주 증가에 따른 코스온의 매출 볼륨 증대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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