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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티레이더 투자 타이밍 무료 체험 서비스 실시

총 4주간 계좌없이도 관심종목 투자 타이밍 신호 체험 가능

백유진 기자 | byj@newsprime.co.kr | 2018.03.19 11:08:24

ⓒ 유안타증권


[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오는 6월30일까지 인공지능(AI) 기반의 투자자문 시스템 '티레이더'가 제공하는 '투자 타이밍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알렸다.

인공지능 트레이딩 시스템 티레이더는 온라인 주식투자자들에게 종목 선정, 매매 타이밍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발한 주식투자 특화 서비스다. 실적, 수급, 차트 등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으로 특허를 받았다. 

티레이더는 최적의 유망종목을 실시간으로 발굴, 추천하고 상승과 하락을 간결한 심볼(symbol)인 햇빛(매수 타이밍), 안개(매도 타이밍) 구간으로 알려준다. 

펀드 또한 펀드투자에 특화한 '티레이더펀드'를 통해 국내외 주식형 펀드를 진단하고, 정량평가에 의한 추천펀드 제시는 물론 진단 결과와 펀드가 투자하는 시장상황까지 고려해 매수 및 환매 타이밍 선택을 돕는다. 

이번 투자 타이밍 체험 서비스를 신청하면 계좌 개설을 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서비스를 별도의 비용없이 체험할 수 있다. 총 4주간 티레이더 공략주, 오늘의 상승섹터, 투자자 검색 상위 종목 등의 콘텐츠를 문자 알리미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관심종목 티레이더 신호 발송 서비스로 본인이 등록한 관심주식과 펀드에 대한 진단이 가능하며, 햇빛·안개 신호 포착 및 변경 안내를 통해 자신의 투자전략도 점검해볼 수 있다. 

체험 후 계좌 개설을 하는 최초 신규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주식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종목 선정, 매매 시점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투자 원칙과 전략을 세우고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신청과 이벤트 참여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티레이더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스마트 계좌개설을 이용하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주식계좌 등의 개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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