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국자산신탁 '보미 더 리즌타워' 호재 속, 성황리 분양 ~ing

삼성·LG 등 대기업 투자까지…22.76㎡ 총 395실 배후수요 '기대'

김병호 기자 | kbh@newsprime.co.kr | 2018.03.19 17:03:27

[프라임경제] 한국자산신탁 시행, 보미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보미더리즌타워'가 지난 16일 경북 구미시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보미더리즌타워'는 구미국가산업3단지 인근에 조성되는 오피스텔로,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92-14번지에 위치하며 전용 22.76㎡ 총 395실 규모다.

'보미 더 리즌타워' 항공조감도. © 보미건설

'보미더리즌타워'의 장점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LG디스플레이 공장 등이 위치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또한 오피스텔 바로 앞에 낙동강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은 고객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특히 경북과 구미 지역은 젊은층에 기반한 수요를 기반으로 기대치는 더욱 높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구미는 평균 연령이 37세로, 30대 이하가 전체 인구의 절반에 달하며, 지난해 구미 출생아 수도 경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구미시청 자료에 따르면 '보미더리즌타워' 주변 진미동, 인동동 인구비율 역시 경제활동이 가능한 21세에서 40세가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부족함이 없다. '보미더리즌타워'에서 이마트는 최단거리로 도보 1분이 소요돼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갑을구미병원도 바로 옆에 위치해 의료시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으며, 동락공원은 구미과학관,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무대, 축구장 등 레저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단지 서쪽 방향으로 낙동강이 흘러 탁 트인 경관 또한 미려한 편이다.  
 
특히 구미시는 4대강 사업으로 조성한 둔치 12㎢ 가운데 8.7㎢를 수변레저 테마공간으로 조성하는 '7경(景)6락(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이 프로젝트는 낙동강 둔치를 활용한 생태수변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것으로 오는 2025년까지 약 660억원이 투입, 다양한 테마 공원을 비롯해 수상레포츠체험센터, 번지점프대, 식물원, 오토캠핑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보미더리즌타워'를 시공하는 보미건설은 국내 100위권내 건설사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84위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지난 2017년 기준 이크레더블 기업신용평가등급도 A+를 획득, 신뢰성을 입증한 바 있다. '보미더리즌타워'의 모델하우스는 경북 구미시 신평동 301-15번지에 마련돼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