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덴티움(145720)이 1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덴티움은 전일 대비 4.80% 뛴 8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덴티움에 대해 1분기 실적 개선과 함게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6000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10% 감소할 전망이나 해외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출 증가가 전체 매출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데이터에 따르면 임플란트를 포함한 의료기기 및 기타 제품들의 1~2월 수출이 전년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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